일본의 '몰디브'라고 불리는 **미야코지마(Miyakojima)**는 2024년 직항 노선 개통 이후 한국 여행객들에게 급부상한 여행지입니다. 오키나와 본섬에서 남쪽으로 더 내려간 곳에 위치해 압도적인 바다색을 자랑하죠. 2026년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미야코지마 여행의 모든 것을 정리해 드립니다.
1. 여행 시기: 언제 가는 게 좋을까?
미야코지마는 사계절 내내 따뜻하지만, 목적에 따라 최적의 시기가 다릅니다.
베스트 시즌 (6월 ~ 9월): 바다 수온이 가장 높고 '미야코 블루'라고 불리는 투명한 바다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스노클링 적기입니다. 다만 매우 덥고 태풍 변수가 있습니다.
쾌적한 시즌 (4월 ~ 5월, 10월 ~ 11월): 야외 활동하기 가장 좋은 날씨입니다. 4월은 일본에서 가장 빨리 해수욕장이 개장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.
피해야 할 시기: 5월 초(골든위크)는 일본 내수 관광객으로 인해 물가가 폭등하고 예약이 힘듭니다.
2. 여행 코스: 3박 4일 추천 일정
미야코지마는 렌터카 여행이 필수입니다. 섬 전체가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이동이 편리합니다.
1일차: 미야코 공항 도착 → 렌터카 수령 → 요나하 마에하마 비치 (동양 제일의 백사장) → 호텔 체크인
2일차: 이라부 대교 드라이브 → 토리이케 (신비로운 연못) → 17END (비행기 이착륙과 에메랄드 해변을 동시에 보는 명소)
3일차: 시기라 리조트 인근 스노클링 (거북이 와칭) → 이무ギャ 가든 → 히가시헨나자키 (등대가 있는 절경 포인트)
4일차: 기념품 쇼핑 (미야코지마 소금, 망고 제품) → 공항 이동
3. 여행 비용 (성인 2인 기준, 1인당 예상)
2026년 물가 및 환율을 고려한 대략적인 비용입니다.
| 항목 | 예상 비용 | 비고 |
| 항공권 | 35~55만 원 | 직항 기준 (시즌별 상이) |
| 숙소 | 40~80만 원 | 3박 기준 (비즈니스~리조트) |
| 렌터카 | 15~20만 원 | 보험 포함 (3박 4일) |
| 식비/기타 | 30~40만 원 | 1일 10만 원 내외 |
| 총계 | 약 120~180만 원 | 개인별 선호도에 따라 차이 발생 |
4. 패키지 vs 자유여행
자유여행 (추천): 미야코지마는 길이 단순하고 운전이 쉬워 자유여행 난이도가 낮습니다. 원하는 스노클링 포인트에서 시간을 마음껏 보낼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.
패키지: 운전이 어렵거나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경우 적합합니다. 최근에는 세미 패키지(전용 차량 가이드 포함) 상품도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.
5. 리얼 방문 후기 & 꿀팁
바다색의 차원: 오키나와 본섬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물이 맑습니다. 구태여 배를 타고 나가지 않아도 해변 근처에서 거북이를 볼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.
렌터카 필수: 대중교통이 거의 전무합니다. 국제면허증은 반드시 챙기세요.
음식: 미야코 소바와 미야코 규(소고기)는 꼭 드셔보세요. 특히 '유키시오(눈소금)' 아이스크림은 별미입니다.
준비물: 자외선이 매우 강하므로 래시가드와 고성능 선크림은 필수입니다.
💡 요약 체크리스트
항공: 진에어 등 직항 노선 스케줄 확인 (보통 주 3회 운행)
운전: 우핸들 주행 주의 및 맵코드/구글맵 준비
예약: 인기 있는 '거북이 스노클링' 업체는 최소 2주 전 예약 권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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